중앙총신대학원 졸업
예수믿음기도원은 1994년에 개척했습니다.
94년 2월 어느 새벽에 이상 중에 주님이 오셔서 믿음기도원 십자가탑을 보여주시면서 기도원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내가 속히 오리라, 많은 영혼을 구원하라" 명령을 받고, 그해 8월에 서울 살다가 가평에 한번도 와 보지도 않고, 아는 사람 없는 이곳에 왔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본토 친척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는 땅으로 갔듯이, 저도 주님 말씀만 믿고 가족을 이끌고 이곳에 정착하고 기도원을 개척했습니다.
기도원은 믿는 사람만 오는데, 왜 하나님께서 영혼을 구원하라고 하셨을까 그것이 궁금하고 갈등을 십년동안 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오는대로 기도하다 보니까, 생각 외로 영이 거듭나지 못한 사람이 너무 많고, 죄에 눌리고 마귀에게 눌린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아하! 하나님이 저에게 "영혼을 구원하라" 명하셨음을 확실히 깨닫고, 지금은 영혼을 소생시키는데 온 힘을 다 쏟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듯이, 완전 자갈 밭에서 "옥토"로 씨뿌려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립니다.